남해 쏠비치 드라이브 & 카페 여행 후기
남해 쏠비치 경치 드라이브 + 카페 탐방기를 오늘 여러분께 공유드리겠습니다.
남해 바닷가를 드라이브하던 도중, 문득 커피 한잔 마시며 경치 보고 싶어 졌습니다.
그렇게 향한 곳이 바로 남해 쏠비치였습니다.
네이버 지도
쏠비치 남해
map.naver.com
전날 비가 와서 하늘은 흐렸지만, 공기는 오히려 맑아 가시거리가 꽤 좋았습니다.
하지만 남해의 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오르막, 내리막, 굽이치는 길이 이어졌고, 한 치 앞도 쉽게 예상할 수 없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그래서 더욱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리조트 홈페이지를 보니 쏠비치 남해는 2025년 7월 5일에 그랜드 오픈한 프리미엄 리조트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소중한 가족과의 특별한 여행을 예약하세요.
www.sonohotelsresorts.com

쏠비치에 도착했을 때, 우리는 리조트 주차장 앞에서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주차장’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자체에서 바다뷰가 펼쳐지니 말이죠.
주차를 마치고 뒤쪽 벽 사이로 나서자, 시원하게 뻥 뚫린 바다 전경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저희의 주된 목적은 카페 방문이었습니다. 로비를 지나 계단을 올라 3층 카페로 향했습니다.
웅장한 로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압도되는 분위기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대접받는 느낌”이란 표현이 떠올랐습니다.


3층 카페 공간도 깔끔하고 감각적이었습니다.
‘메리디오네 베이커리 & 카페’라는 이름을 가진 이곳은 리조트 내 베이커리 겸 카페입니다
빵, 디저트, 커피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꽤 높았습니다.
6인이 음료와 빵을 시켜 약 10만 원이 나왔고, 아메리카노는 기본 10,000원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맛과 분위기는 좋았지만,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습니다.




카페 메뉴 가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전반적으로 호텔 라운지급 가격대이며, 아메리카노가 10,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커피와 빵 모두 퀄리티는 높았지만, 일반 카페 대비 가격이 높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 구분 | 메뉴명 | 가격(원) |
|---|---|---|
| 커피류 | 에스프레소 | 10,000 |
| 아메리카노 | 10,000 | |
| 카페라떼 | 11,000 | |
| 바닐라라떼 | 12,000 | |
| 아포가토 | 15,000 | |
| 티 / 에이드류 | 페퍼민트 | 11,000 |
| 자스민 피치 티 | 11,000 | |
| 얼그레이 블루에이드 | 11,000 | |
| 남해유자 레몬 블라썸 에이드 | 13,000 | |
| 주스 / 스무디류 | 오렌지주스 | 15,000 |
| 토마토 주스 | 15,000 | |
| 당근오렌지 스무디 | 13,000 | |
| 레몬요거트 스무디 | 13,000 | |
| 기타 음료 | 초코라떼 | 12,000 |
| 펩시 | 6,000 | |
| 칠성사이다 | 6,000 | |
| 산펠레그리노(250ml) | 7,000 |
카페를 마친 뒤엔 외부 공간 쪽으로 나아갔습니다.
쏠비치는 마치 이탈리아 남부 해안 마을을 본뜬 듯한 디자인이 가미되어 있었습니다.
공간 구역을 이탈리아 지명으로 나눈 구역도 있고, 건축·조경에 이국적인 감성이 많이 녹아 있었습니다.

리조트는 섬 위에 지어진 형태처럼 4면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고개만 돌려도 각 면마다 다른 바다뷰가 펼쳐지니, 흐린 날씨에도 그 아름다움은 숨을 수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포토스폿인 SEE : SEA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시간만 허락했다면 하루 종일 앉아 있고 싶은 공간이었습니다.
깨끗한 환경 유지를 위해 음료 반입은 제한되어 있었지만, 그만큼 관리된 공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4방향이 모두 장관을 이루는데, 사진만으로는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포토스폿에서 인증샷도 여러 장 남겼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안 좋아져 더 오래 머무르지는 못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더라면 한없이 머물렀을 것 같습니다.
남해 쏠비치가 가진 뷰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호텔 숙박을 겸해 여유 있게 머무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호텔을 안에만 머문다면, 그 외에도 산책로, 해변 접근, 조망 포인트 등이 많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리 계획을 세워 쏠비치 남해에 꼭 다시 들르고 싶습니다.